192편 의외로 유럽에서 역사가 짧은 나라 (상편).jpg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fmkorea.com/5780122937


본문에서는 전쟁의 이유를 '국가 위신을 세우고 영토를 넓힌다...'로 축약하긴 했지만
실제 역사를 보면 얘네들은 진짜 전쟁광이라고 불러도 모자를 정도로 이상하게 전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덴마크와 러시아랑은 무슨 원수라도 진건지, 그냥 즉위했다하면 연례 행사로 전쟁하러갔죠
들이 진짜 광기인게 전쟁을 너무 많이 해서 농민 반란이 일어나면...
그거 진압하고 또 전쟁하러 갔습니다. 진짜 끼들이신가
핀란드에 대한 오해가 일어나는 원인이 또 하나 있는데
핀란드의 '핀족'들은 혈통상 아시아 계통에 속하긴 하지만
스웨덴/러시아인들과의 잦은 교류 탓에, 현재 아시아 계통의 외모는 거의 사라졌고 외형상 다른 북유럽인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니 다른 유럽인들도 "엥? 핀란드인 걔네 바이킹 출신 아니었어? 스웨덴 애들이랑 외모도 거의 비슷하던데?"하고 오해를 하는 것이지요
160편 이순신 외 조선수군 리즈 총집합!.jpg
161편 누가 해군하라고 칼들고 협박함?.jpg
162편 전략가 혹은 파괴자, 윌리엄 테쿰세 셔먼.jpg
163편 노예 출신들이 세운 노예 무역 국가.jpg
164편 라이베리아 내전과 블러드 다이아몬드.jpg
165편 여요전쟁과 강동 6주.jpg
166편 강감찬 장군과 귀주 대첩.jpg
167편 세계의 유니크한 족장/왕/황제 호칭들과 어원.jpg
168편 화약고 폭발! 발칸 전쟁.jpg
169편 세르비아 민족주의와 사라예보 사건.jpg
170편 1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열강들의 난립.jpg
171편 슐리펜 계획의 실패와 벨기에/세르비아의 분전.jpg
172편 전선의 고착과 무제한 잠수함 작전.jpg
173편 끝나지 않는 따개비와의 싸움.jpg
174편 중상주의와 식민지의 시대.jpg
175편 끝없는 인력과 물자의 소모전, 베르됭 전투.jpg
176편 서부전선의 인간분쇄기 솜 전투.jpg
177편 미국, 참전.jpg
178편 또 하나의 시체더미, 니벨 공세.jpg
179편 이자성의 난과 청나라 침공.jpg
180편 루덴도르프 공세와 독일의 한계.jpg
181편 조선의 호랑이, 그리고 호환.jpg
182편 스스로가 만든 트루먼쇼에 갇혀버린 총리.jpg
183편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jpg
184편 러시아 졸전의 역사, 소비에트-폴란드 전쟁.jpg
185편 이란 팔라비 왕조와 혐성국의 개입.jpg
186편 모사데크 총리와 이란 혁명.jpg
187편 유현덕, 관운장, 장익덕... '자'의 사용법.jpg
188편 사담 후세인과 이란-이라크 전쟁.jpg
189편 중세의 깔깔이, 갬비슨.jpg
190편 두근두근 조선의 구황작물.jpg
191편 세계에서 가장 오묘한 지역 감정을 지닌 장소.jpg
- 이전글주변 친구들은 포켓몬처럼 각자 진화하는데, 나는 변함없는돌 품고있음 23.05.27
- 다음글상남자력미침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결혼식이지만 신부를 위해 신부의 최애에게 결혼식에 와달라고 함 23.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